포스에스엠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

포스에스엠은 12월 3일 팬오션 부산빌딩 9층에서 전 임직원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포스에스엠은 김명수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을 축하하고, 2020년 창립 5주년을 맞는 포스에스엠이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새롭게 선임된 김명수 대표이사는 팬오션의 전신인 ㈜범양상선에 1985년 입사하여 약 35년간 팬오션과 포스에스엠의 발전을 위해 헌신과 열정으로 한길을 걸어왔습니다.

이날 김명수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우리 회사의 궁극적인 목표인 일류 선박관리회사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자세로 ‘윤리경영의 솔선수범’, ‘기본과 원칙이 통용되고 상호 신뢰, 존중하는 분위기 조성’, ‘모회사인 팬오션의 고객만족’, 세 가지를 강조하였습니다.

이어 “우리 회사는 시련을 밑거름 삼아 항상 더 큰 성공의 역사를 창조하는 불사조의 DNA를 함께하고 있다”며 “역사적 사명감을 가지고 자립경영기반을 구축하여 일류선박회사로 향하는 큰 도약의 터전을 이루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 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스에스엠의 성장에 함께해 준 임직원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나누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격의 없는 성원과 분발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