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에스엠 사내 자전거 동호회, 안전운항·무사고 기원 국토종주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사내 자전거 동호인 3명 (TEAM U&D)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관리선대 안전운항과 무사고를 기원하며 자전거 국토종주를 완주하였다.

인천 아래뱃길 서해갑문을 출발하여, 남한강과 충주댐을 거치고, 이화령을 넘어 낙동강 줄기를 따라 부산 을숙도까지 오는 633Km, 4박 5일의 대장정이었다.

국토종주를 위해 두 달 동안 매주 주말에 모여 100km 이상 라이딩을 하며 훈련을 하여 길고 험한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한다.

TEAM U&D 국토종주의 기운을 받아 직원 모두의 건강과 관리선대의 안전운항, 무사고를 기대한다.

TEAM U&D : 자전거는 힘들게 오르막을 오르는 만큼 내리막의 즐거움도 있으며, 자신만의 힘으로 계속 페달을 밟으며 나아가야 쓰러지지 않듯이, 우리네 인생도 자전거를 닮아서 팀명을 "TEAM U&D" (UP AND DOWN)으로 정했다고 한다.

​(MEMBER: 최홍목, 이수호, 임태윤)